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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미나리 오스카 여우조연상 드레스 수상소감 항공점퍼

by 개구리92 2021. 5. 5.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여배우 오스카조연상의 주인공 배우 윤여정님의 출연작 미나리, 출시 이전부터 개인적으로도 엄청 관심이 많았어요 영화관에서 너무 보고싶었지만 끝이 안보이는 코로나로 때문에 영화관에서 상영 하는건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집에서 VOD 구매로 편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이렇게 사랑받는 한국 영화가 기생충 이후에 오랜만이기도 했고 K-무비 역시 힘이 여전히 대단하다는걸 느꼈네요. 배우 윤여정님을 비롯하여 옥자와 버닝에 출연하여 우리에게 익숙한배우 스티븐연과 극적인 하룻밤, 더테이블,챔피언 등 한국에서 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던 배우 한예리님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전 세계가 기다린 한국 가족의 희노애락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땅 기회의땅,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한번쯤이라도 스스로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손수 계획하고 만들어 나가기 시작한다.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생계를 위하여 일자리를 찾고 둘은 병아리 암수 구분을 하며 생계 유지를 하며 아칸소의 생활을 시작하고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머나먼땅 아칸소로 찾아온다. 가방 가득 한국에서 들고온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점차 시작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평범한 여느 할머니같지 않은 그랜마가 영..못마땅한듯 보인다...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 가족들.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미국으로 떠난 한국 이주민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 오스카 여우주연상의 주역 배우 윤여정님의 모든게 화제가 되었지만 오스카에서 입었던 드레스 또한 아주 화제가 되고있다. 마마르힐림의 남색계열의 깔끔한 드레스를 선택하셨다. 아주 화려한 드레스보다 과감함을 덜고 세련되고 절제된 패션감각을 여지없이 드러내셨다. 그리고 드레스 위에 정말 힙하디 힙하게 꼼데가르송과 알파인더스트리의 콜라보 제품을 아우터로 입으시면서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으시고 한 누리꾼은 "패션퀸" 이라는 칭호까지 달아주셨다. 배우 윤여정님은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사복패션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으셨고, 개인적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도 굉장히 트렌디하시고 옷입은 센스가 상당하다고 매번 생각들었더 멋진 배우임이 틀림없었다.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의 의상 200벌이 더 넘는게 준비되어 있었고 윤여정배우님은 "난 공주가 아니다" "나답고 싶다" 라고 표현하셨고, 그 당당하고 멋진 모습은 우리들에게 충분히 사랑을받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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