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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저녁 12월 9일 (목) 방송리뷰

1684회 <엄마의 부뚜막> 예천 덧재마을 편

두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러운 한과!

사방이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는 경북 예천의 덧재마을에는 사이좋기로 유명한 고부가 살고 있습니다~

충청도에서 자란 귀한 막내딸, 교려대 다니면서 만난 남편을 따라서 무작적 경상도로 시집 오게된 양미순 씨는 20대 철없던 아가씨가 어느세 9남매 맏며느리에 시누이만 6명이나 되는 시댁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고 여유가 생겨 친정 부모님을 챙기려 하니 이미 부모님은 돌아가고 없었다고 하네요.. 방송을 보면서 참 많이 안타까웠어요

이에 대한 마음을 대신해 자신을 보듬어준 시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잘 챙겨드리지 못한 친정 부모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음식에 담아 전하게 됩니다~ 오늘 방송에 소개된 어머니의 한과에 대해 좀 더 설명 해드릴게요

명절에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한과

상품

• 수제 덕유당 덧재 한과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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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과가 쫀득하고 꽉차서 수제 느낌이 제대로 납니다
• 달지 않고 기름 쩐내 눅눅한 맛이 전혀 없어요~
• 진짜 맛있는 유과가 먹고 싶어 검색했는데 여기가 맛있다길래 주문했습니다~ 맛있네요!
• 부모님이 안달고 맛있어 하셔서 또 주문해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금방 없어지니 아쉽네요~
• 한과의 고유맛이 나니 너무 좋네요

이곳의 한과는 지역의 로컬푸드를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일일이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져 그 정성과 노력이 아주 크다고 하네요

새하얀 튀밥옷을 입은 유과는 속이 알찬 만큼 부드러운 식감과 은근하게 단맛을 내는 쌀조청이 어우러져 입안에 착 하고 감긴다고 하네요

오늘 소개된 양미순 어머니가 대표로 만들었으며 지금은 2003년부터 전통한과를 전수맡아 현재 예천덧재마을한과 대표이자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방송에 나온 한과 구매하는 방법은?

수제로 만들어져 공장에서 찍어내는 다른 한과와 달리 짠내가 나지 않는다고 해요

한과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불가능 하지만 몇 년간 함께 해온 식구들의 장인 정신으로 많은 이들의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한과가 되도록 노력하는 브랜드 라고 하네요~

경북 예천군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한과로 알려져 있다고 하니 한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이네요~ 이곳의 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덕유당 덧재한과⎮soon9391.modoo.at